공공형어린이집으로 유지 관리 하면서 보육의 질도 향상 되었고
무엇보다 보육교사의 근속년수가 늘어나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이 보다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 환경으로 부모님들의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지원시설 원장님들보다 공공형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은 모든상황에 더욱 민감하게 대처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매년 재지정을 받아야 하므로 세심한 관리를 해야하고 그동안 평가인증시에 A등급을 유지하기 위하여 참으로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지역사회에서 공보육의 한 몫을 하느라 지금까지 최선을 다 해왔는데 정부가 이끈을 통째로 놓으려고 한다는 것은 너무도 책임감 없는 처사라고 봅니다.
부디 이 마음을 꼭 잡아주셔서 보육인으로서 공공형에 인생을 바친 원장님들의 사기를 꺽지 말아주세요.
보육을 이끌어가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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