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신호등은 초록인데 직진이 안되어 있을때,특히 횡단보도 앞이나
교차로에서는 참으로 난감합니다.
횡단보도를 앞에 두고 망설이는데
뒤차는 빵빵 거리죠.
빨리 가라고..
교차로에서는 더욱 난감하잖아요.
잘 못 하다가는 꼬리물기로
단속당할수도 있고요.
이런 난감함은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다 겪었을
상황일겁니다.
요즘 주황불에 어느선에서 멈춰야 하느냐도 이슈가 많잔아요.
저는 횡단보도 파란불 타임처럼
직진 차량 신호에도
타임을 적용했으면 합니다.
최소한 10초전부터라도요.
10.9.8.7.6...
방송에서 보니 유럽은
주황불에 타임을 적용하고 있다는데
우리나라는 주황불이 겨우
5초전후라서
파랑신호에 적용하여
테스트 구역이라도
해봤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꽉 막히고 가다 서다 할때
지금 7초 남았구나. 5초 남았구나
하여 횡단보도 앞이나
교차로에서 직진을 멈추고
기다려줄것 같습니다.
꼬리물기 단속도
무작정할게 아니라
운전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을 도출해놓고
그것을 지키지않을때
완벽한 꼬리물기 위반 이라고
단속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해보지도 않고
더 많은 사고가 유발될거라도
예측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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