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초중고 나이대 학생들을 학업 환경 내에서 머무르게
하고, 또 양육자들의 맞벌이 및 근로 시간의 여유를 주기 위한 학생전용 무료셔틀버스를 제안합니다.
2-5개의 동 단위로 다양한 초중고 학교들과 공공도서관, 공공체육관 및 거주지역에 무료로 정차하는 셔틀버스 운행을 제안합니다.
첫번째로,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장소들은 도서관과 체육관 위주로 운행할 시 학생들을 학업 환경권 내에서 일정 시간 체류 시켜 보충학습과 체력단련을 증진 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초중고 학교에서 이탈한 학생들의 경우 (가정환경 및 환경적 문제) 특히 안전한 구역들을 무료로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탈선의 가능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자녀를 양육하는 양육자들의 경우 맞벌이인 경우 여성이 양육에 집중하기 위해 커리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과 후 외에도 2,3시간의 여유를 벌 수 있어 회사에 체류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한부모가정 또는 조손가정 아이들의 경우 단독 양육자가 경제적 활동을 위해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안전하고 공인된 공간에서 아이들이 머무르는 시간이 확보된다면 경제활동을 유지하는데에 부담이 적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무료셔틀 버스, 그리고 공공도서관및 공공체육시설이나 공공 미술관, 박물관등의 방문 아이들이 많아 지는 경우 이를 감독하고 활동을 이끌 인력이 필요하여 일자리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이 같은 경우 경력단절자, 혹은 은퇴자들이나 무직청년, 무직중장년들에게 공공시설 일자리를
제공하므로 경제적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이에 근로하는 이들은 필수적으로 범죄사실경력 조회를 통해 자격을 심사하여야 합니다.
가두리 양식장처럼 아이들은 안전한 공공장소에 접근가능하게 하므로 학업증진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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