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정을 두루 살피시니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양봉으로만 40년 넘게 삶을 지탱해온
65세 전업 양봉인입니다.
이렇게 대통령실에 양봉 현실 개선이 필요한 것에 대해 말씀 들고자 합니다.
저는 꿀이라 함은
식물에서 꽃이 피면 꽃샘에서 생겨난 것을 벌이 물어와 벌통에 쌓아놓은 것을 양봉인이 채취를 한것으로 한평생 이렇게 알고 양봉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벌을 키우기 위한 설탕 공급을 하는 것이 아니고, 꿀을 채취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설탕만을 먹여 채취하고 이것이 “사양꿀”
이란 이름으로 전국에 퍼져 있습니다.
사양이란 용어는 기를 사(飼)와 기를 양(養)을 사용하여 사양이란 용어로 소비자를 혼돈 시키고있습니다.
자연 식물에서 채취한 꿀들은 채취한 시기나 나무 종류에 따라 아까시 꿀, 밤꿀, 떼죽꿀이라 이름으로 양봉인들은 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탕을 먹여 딴 꿀은 설탕이란 말을
못쓰고 있습니다.
이런한 부분들은 소비자들에게 혼돈을 주며,
일부 부도덕한 업자나, 양봉인들이 자연꿀과 설탕꿀을 썩어서 자연에서 채취한 양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소비자에 대해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표기법이라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표기하게 부탁드립니다.
식약처에서 사양꿀 표기를 25년 10월 말일자로 행정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 표기를 행정고시로 계속 사양꿀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 송미령 장관이 이병진국회의원 질의에 앞으로 설탕꿀로 정확한 표기를 사용하겠다 약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식약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무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식약처가 사양벌꿀이란 표기를 그대로 쓴다면 많은 양봉인들이부분에 소비자들에게 혼돈을 더 줄것이라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로는 자연에서 채취한 꿀을 꿀이라 하고 나머지를 가짜 또는 인조 시럽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간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는 표기법에 대해 수만은 토의와 토론을 거처서 사양벌꿀 표기를
설탕꿀로 표기 하기로 결정한 봐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전 회장들의 잘 못된 결정으로
현재까지 미루어져 왔습니다.
한베트남 FTA로 2029년 무관세로 베트남 꿀이
무작이로 들어 올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관세가 65%로 올해 베트남 꿀이 1,500톤 이상이 들어왔습니다.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베트남 꿀이 꽃꿀 뿐만 아니라 설탕꿀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양봉인들의 대부분의 수입 구조가 꿀을 팔아서
생계를 이어가는데 저가 꿀이 양봉산업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양봉인들이 자립하고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봉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양봉산업이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상 민주당 직능본부 꿀벌위원장 김종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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