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제 12편 전승절 전격 참가 제안 2

(이어서) ### 중국: 첫 번째 조건(이어서) 저는 오래 전부터 초고대 문명설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졌었는데, 가장 핵심점만 말씀드리면 인더스-사라스바티 지역에서는 이미 3천년 전에 5층 건물과 기계식 '비데'가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던 '인더스 문명'의 근간이던 '아리안족 침입가설'은 2000년대 중반에 드디어 폐기되었고 그 결과 "전세계 인도 고고학 30년어치 다수의 논문들이 모조리 쓰레기가 되었다" 는 결과를 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일찌기 '빙하기'에도 문명이 있었다는 것을 이미 인정하고 이를 빠르게 이용하려고 행동해왔으며, 그저 한국만이 멍청하거나 혹은 그 본디 선량함 때문에 '억울하게' 휘둘리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명분 상의 요구에 '고고학'이라는 표현함은 마땅치 않으나 어쨋든 그 진의란 (한국 초고대 문명에 대한) 고고학 활성화입니다. 가능하다면, 푸틴 대통령에게서 이에 대해 도움을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에 대한 조사 및 협력을 말함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중국의 학자들을 너무 불신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홍산문명을 세상에 드러내게 한 자들은 그 양심적인 학자들입니다. 그럼에도 기준은 있어야겠지요. 저는 제시하건데, 파룬공 수련자들에게 도움을 받는 걸 진지하게 고려해보십시오. 그들이 사이비라는 의혹이 있다던가, 그런 말들이 있으나 전 도대체 어느 사이비가 그렇게 건전한지 들은 바가 없습니다. 그저 심성을 제고시켜라, 너가 선택해라, 헌금 같은 거 내지 마라 등.. 그들은 세간적 인식과는 달리 세상의 진실에 꽤 다가간 이들이니 그저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을 믿지 마십시오. 통일교도 사이비지만 작금의 사태에 어마어마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습니까? 통일교를 얕보시지 않는다면 그들 또한 얕보셔서는 안 된다는 맥락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만약에라도 여기서부터 성과를 낼 수 있다면 한국만이 어느 고대 문명에서부터 이어온 후계 국가임을 주장할 권리를 얻게 됩니다. 한국은 대한민국 정부는 조선의 정통성을 비롯해 5.10 총선거를 통한 '세계로부터의 정통성'을 받은 바 있으므로 이것이 중국에 제 2의 위진남북조 시대를 도래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그러한 사실로부터 한국은 앞으로 중국에 대한 열등감을 미친듯이 촉발시킬 수 있으며, 이는 중국의 핵심적인 붕괴로 이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공학 지배력이 두려워보일 수 있으실 것이나, 저는 이러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정희는 국가 예산 70%를 과학에 그야말로 '쳐부은 수준'을 이뤘는데, 본신부터가 일제시절 애국가를 가르치다가 징계받은 바가 있지요. 민족의 얼도 없는 것들이 공학? 개가 웃겠습니다. 공학이라고 하는 건 수학을 도구로 삼는 자들이 아닌, '항해하는 자'들을 말하는 건데 이 기계론에 흠뻑 취한 중국의 교육 수준은 커다란 허점을 만들었으니, 이제 그들을 휘두르는 건 선동 몇 줄 똥글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중국인'을 '하나'로 보지 마십시오. 그들은 언제든 갈라치기 당해 찢어져 '춘추전국시대'를 또한 이뤄낼 자들이니 '시진핑파'를 제외한다면 또한 중요 시 여길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 중국: 두 번째 조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반드시 참석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승절에 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푸틴 대통령 또한 참석해야합니다. 남북한이 참석한다고 한다면 푸틴 대통령 또한 분명 움직이려고 할 것이니, 이를 중국에게 어필해보십시오. 그런데 이렇게 되면 트럼프 또한 도저히 참가 안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일본 또한 마찬가지가 됩니다. 일본의 경우엔 미리 '다자회담'을 노리려는데 도와달라고 환다면 그들부터가 솔깃해할 것 같습니다. 이러면 너무 공산 진영의 모임처럼 보이니, 기왕이면 인도 모디 총리도 오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푸틴과 우리나라가 참석한다면 인도 모디 총리도 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인도 모디 총리와 어떻게든 안면을 틀어야하는데, 그 기회가 되면 모처럼 좋을 것입니다. 원교근공의 그 '원遠'이라 함은 바로 인도를 뜻함이 아닙니까? 이 생각은 북한과 일본에게도 말해주십시오. ## 중국: 세 번째 조건 - APEC 초청 APEC 초청을 단순히 하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양 국가에 이득이 되는 형태여야합니다. 중국조차 매력적으로 솔깃해할 것인데 '대만 왕따 시키기'가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찌기 대만의 한국 정치 개입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 증거를 잘 못 찾고 계실 겁니다. 비록 특검이라 해도 말입니다. 너무나도 답답하지만 이는 당연한 것이, '현실의 1년은 IT 에선 52년'이기 때문입니다. 1시간이라면 'IT에선 52시간'.. 아시겠습니까? 김건희가 '하루' 라는 시간이 주어져 하루 만에 휴대폰 제출해도 된다고 한 순간 이미 그들은 Wiping 을 성공적으로 해 포렌식을 해도 복구가 힘든 수준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입니다. 그 수준을 넘어선 '진짜 포렌식'을 하려면 NSA 정도는 나서줘야하는데 하드웨어를 모조리 태워먹어도 복구해내는 괴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물론 호주와 캐나다 또한 참석시킬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 중국: 네 번쨰 조건 - 남북철도를 통한 범죄인 인도 및 추방 협조 중국으로 추방되는 범죄자들을 중국으로 보낼 때 배를 타고 보내든 항공편으로 보내든 하겠지요. 그러지 말고 만약 남북한 철도 교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북한을 거쳐가게 하는 방안을 협조 받으셔야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중국으로 간 후 한국으로 '다른 신분'으로 들어오면 그만이라는 짜증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추방될 때조차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는 못하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북한을 통해 중국 접경 지역으로 퇴출을 한다면 조선족들을 맞이하게 될 건데, 그들이 남들에게 해했던 것처럼 똑같은 꼴을 볼 거라 그리 생각합니다. 근데 진의는 따로있지요 조선족 및 대만계 화교와 중국의 전장 형성 및 화교네트워크 분쇄가 그것입니다. 설마 단순한 범죄자 추방을 위해 제안 드릴리가 없지요.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