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대구에서 미술도서관을 남편 허두환 관장과 운영하고있는
정순금 입니다.
국내유일.국내최초의 사립 미술도서관인 아트도서관은 2014년에 설립하고 도서 13만권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8월에 화재가 발생해서 책이 반쯤 소실되었습니다.
화재후 가창으로 이전하여 카페도 같이 운영하며 미술도서관인 아트도서관을 하고 있고 지난해는 보조금을 받지 못해서 너무 어려웠고 올해는 일부 지원받고는
있으나 그래도 운영이 어럽습니다.
현재 8만권 가량되는 미술책들을 관리하는 것이 개인 혼자하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미래유산이자 기록물인 미술도서들을 국가에서 인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남편은 버려질 위기에 있는 귀한 미술책들을 전국으로 뛰어다니며 수집하고 좋은 책들은 새로 사기도 하면서 미술도서관을 지켜왔습니다.미래유산인 아트도서관를 한번 관심있게 알사봐주시길 대통령님께 간곡히 청합니다.
경기도지시로 계실때 찾아가보라고 한 동서 말을 듣고 갔었었야 했는데~~~
라는 후회를 계속 했었습니다
국내최초.국내유일의 미술도서관인 아트도서관를 국가에서 인수하여 세계적 미술도서관으로 도약하길 빌어봅니다.
60중반의 저희 부부가 이끌어 나가는것은 너무나 불가능하며 개인의 한계를 깊이 느끼며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의 도서관으로 적극 이용되고 발전되길 바랍니다.멋있게 외관도 갖춘다면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떨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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