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미국과 중국을 필두로 무인 운전의 대중화가 본격화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그에 발맞추어 나가려면 법안 제정과 무인 기술력이 있어야겠지만, 그것 만큼 중요한 게 무인 교통 인프라 구축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설치된 인프라에 무인화를 덧씌우는 게 가장 효율적일 수 있겠으나 유인과 무인의 혼용에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무인 전용 고가 도로를 새로 구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서울과 지방을 잇는 거점 도시를 만들고 그 사이에 무인 고가 도로를 놓는 것입니다.
고가 도로의 맨 위는 무인 차량이 다니게 하고, 다리 아래는 바퀴가 천장에 달린 고속 모노레일을 설치, 마지막으로 모노레일 밑 5~10m에 무인 드론 택시가 다닐 수 있게 하여 교통 인프라에 혁신이 올 수 있게끔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덤으로 고가 도로 곳곳에 태양열판을 설치해서 에너지 수급도 활성화하고 도로 맨 밑은 숲을 조성해서 동물들이 원활하게 지역을 왕래할 수 있게 구성하면 친환경적인 의미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의견이라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농담 삼아 가볍게라도 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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