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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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내수 경기 및 지방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색 휴계 공간 조성

안녕하세요 초등학생1 학년, 7개월 두딸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제안드리는 정책는 각 지역에 출생율 감소로 폐교하는 학교들을 보수 및 개조하여 숙박 및 캠핑등이 가능 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 및 시민, 도민 등을 대상으로 할인율을 다르게 하여 운영 하며 먼 지역에서 이동시에는 할인율을 크게 하여 대도시에서 소도시로 이동하여 소비를 할 수 있게 하는 방안 입니다. 국내 여행의 경비가 해외 여행보다 경비가 생각 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아시아권에 간다고 하면 비행기 값을 제외하면 숙박비를 포함한 경비가 국내가 더 비싼곳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해외에서 소비하는 것 보다는 국내에서 소비가 증가하는 것 좋고 외국인들이 국내에 들어와 소비하는 것이 좋으며 번화한 도시보다는 지방에서 소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비용중 가장 크게 차지하는 것은 단연 숙박비라고 생각됩니다. 교통비는 그 지역(국내 및 해외)를 방문하는 기회비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족단위로 여행을 생각하다 보면 휴식을 생각하며 여행지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 보다는 그곳에 볼거리, 먹거리, 숙소를 중점으로 보게 됩니다. 여름에는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수영장, 간이 워터파크 겨울에는 장작을 이용하여 캠핑 할 수 있는 공간 두가지만 갖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그 지역을 여행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각 지자체에서 방치 하지않고 지역 경기 활성화의 방안으로 잘 관리하며 홍보한다면 호텔같은 아주 깔끔한 숙소가 아니더라도 아이 또는 부모님을 모시고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숙소가 있다면 적절한 금액으로 수익성 보다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여 국민들의 여행 경비에 보탬이 된다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제안 내용은 ‘내수 경기 및 지방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색 휴게 공간 조성’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제안하신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원칙적으로 지방사무로 이양되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국 단위의 국가 시책으로 삼는 경우 중앙정부가 추진할 수 있으나, 이미 많은 폐교가 개인 등에게 매각되어 관광 등의 시설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국가 개입 필요성이 시급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미활용 폐교의 활용 문제는 교육부는 물론 국가적 차원의 검토가 필요한 만큼, 활용 방안에 대해 관계 기관 등과 논의해 갈 계획입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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